19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과하게 솔직한 남편의 언행에 MC 진태현마저 변호 포기 선언을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아내는 남편이 저지른 세 번의 외도로 우울증을 앓고 있었는데 남편은 아내에게 상처를 주고도 지나치게 당당한 태도를 보여 MC들을 당황하게 한다.
이에 화가 난 이광민 전문의는 "남편에게서는 희망이 안 보인다"라며 상담 최초로 중도 포기까지 고민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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