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제379회 정례회 7차 본회의를 앞두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 파행 등의 사태에 대해 조속한 해결 의지를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어제 의장님과 양당 대표, 수석, 예결특위 위원장 두 분과 7인 회동을 했다”며 “24일 예산 처리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루던 중 의견충돌로 인해 합의가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탄핵소추안 헌법재판소 처리에 대한 과제가 남았지만,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또 지금은 다시 경기도의회를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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