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HID, 선관위 실무자 30명 손발 묶어 B-1 벙커 구금 지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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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HID, 선관위 실무자 30명 손발 묶어 B-1 벙커 구금 지시 받아"

북파공작부대(HID) 요원에게 지난 3일 선거관리위원 과장과 핵심 실무자 30명을 케이블 타이로 손목과 발목을 묶고 복면을 씌워서 (수방사 지하) B-1 벙커로 데리고 오라는 임무가 주어졌다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폭로했다.

김 의원은 "선관위 직원 30명 명단을 다 불러줬다"며 "무력으로 제압을 해서 데리고 오라 해서 ‘무력을 어느 정도 행사해야 하느냐’는 질문이 있었다.

B-1 벙커 방 50개 정도를 확보하고 있으라는 임무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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