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지역이 주도하는 독서인문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또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독서인문교육 운영비를 지원해 학교가 자율적으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해 특색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준 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이 전남의 인문학적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와 지역이 자율권을 바탕으로 특색 있고 내실 있는 독서인문교육을 운영해 제2, 제3의 한강 작가를 길러내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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