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가운데 유일한 내구 레이스 대회인 '인제 내구 레이스'가 2025시즌 일정 발표와 함께 변경된 규정을 공개했다.
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은 19일 "2025시즌 총 5라운드로 펼쳐지는 일정을 확정했다"며 "기존 5개 클래스에 고성능 경주차가 참가하는 새로운 상위 클래스를 신설해 총 6개 클래스가 열리고, 대회 진행 방식도 시간 기준에서 거리 기준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인제 내구 레이스는 내년부터 시간 기준에서 거리 기준으로 경기 방식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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