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아무나 못 먹던 진천‘허니짱 멜론’, 이제 손쉽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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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아무나 못 먹던 진천‘허니짱 멜론’, 이제 손쉽게 먹는다

진천군, 생거진천 허니짱멜론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19일 경기도 이천 이화원에서 생거진천멜론연합회, 서울청과, 농업회사법인 이화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구하기 어려워 아는 사람만 먹을 수 있었던 진천 허니짱 멜론을 이제 누구나 먹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품질 허니짱 멜론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생산, 유통, 판매에서 각 기관의 상생발전을 이루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허니짱 멜론은 2022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천군에서 독점 재배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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