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장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회장이 오늘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각오를 밝힌다.
정 회장은 2013년 첫 번째 회장 선거를 경선으로 치른 이후 2선과 3선은 단독 후보로 입후보해 회장직을 이어왔다.
정 회장은 12년만에 회장 선거 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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