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6시 4분께 경기 의왕시 내손동의 10층짜리 오피스텔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받았다.
"집 안에서 불이 났다"는 거주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복합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임을 고려해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소방관 등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