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부터 여자친구까지…‘해체’ 딛고 줄줄이 컴백

투애니원, 러블리즈, 여자친구 등 해체 수순을 밟았던 추억의 그룹들이 속속 팀 활동을 재개하며 국내외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려 8년 만 컴백에도 서울 공연을 매진시킨 투애니원은 내년 2월까지 싱가포르, 방콕, 마카오 등으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내년 1월 데뷔 10주년을 맞는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도 해체를 딛고 4년 만에 다시 뭉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