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영상을 받은 사람은 500명도 훨씬 넘었다.
김 소장은 "동영상 유포, 딥페이크 등의 사이버 성폭력은 연인 사이에서도 종종 일어난다"면서 "그런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 자체가 정신적 살인에 해당된다"고 했다.
2016년에는 한국데이트폭력연구소를 만들어 교제 폭력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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