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트럼프 2기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마코 루비오 연방 상원의원(플로리다)과 18일(현지시간) 오전 회동했다고 국무부가 밝혔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블링컨 장관과 루비오 의원이 "건설적이고 실질적이며, 좋은 대화"를 했다고 소개했다.
중국 및 북한에 대한 강경파로 평가받는 루비오 의원은 상원의 인준을 통과하면 미국 역사상 첫 히스패닉계 국무장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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