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지난 사흘간 연속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후 18일(현지시간) 비교적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51분(서부 시간 오전 9시 51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52% 내린 10만4천71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가격은 10만3천100달러까지 내리며 10만달러선을 위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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