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후유증 조사연구와 멀티오믹스 연구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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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후유증 조사연구와 멀티오믹스 연구성과 공유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지난 17일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후유증 조사·멀티오믹스 연구 합동 포럼’을 개최했다.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는 만성 코로나19증후군 환자 관리의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2022년부터 ‘만성 코로나19증후군(코로나19후유증) 조사연구’ 사업(연구책임자: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원장은 “감염병 대응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는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멀티오믹스 데이터는 중요한 연구자원이다.”라며, “감염병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 가능성을 논의하고, 전문가들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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