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신문선 기록정보과학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가 4선 출마 기자회견을 앞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7가지 질문을 던졌다.
신 교수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 정 회장이 대중 앞에 등장한다.대한축구협회장 4선에 도전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자리에 나선다고 한다"며 정 회장 스스로 이번 선거에 출마할 자격이 되는지부터 숱한 난맥상 끝에 올 초 아시안컵 참패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대표팀 관련 책임 소재까지 여러가지 물음을 꺼냈다.
지난 2013년 경선을 통해, 2017년과 2021년 단독 입후보를 통해 축구협회장 3선을 이룬 정 회장은 지난 4년간 축구협회 행정 총책임자로서 여러 실정을 저질러 국민과 축구팬들이 외면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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