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욕 메츠행이 결정된 후안 소토(26)의 '잭팟 계약'에 대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치퍼 존스(52)가 의아함을 나타냈다.
소토는 지난 9일 메츠와 15년간 7억6500만달러(1조 985억원)에 계약했다.
존스는 18일(한국시간) 인기 팟캐스트 '파울 테리토리'에 출연해 "현역 최고 선수는 오타니"라면서 "만약 오타니가 소토의 계약 이후 새 계약을 맺었다면 총액이 10억 달러(1조 4359억원)는 넘겼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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