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손-케 듀오 뮌헨서 재결합? NO! 토트넘이 1년 연장하면 끝...獨언론 "구단 옵션 보유"

케인은 최근 토트넘에서 영입하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손흥민이라고 답했다.

2015-16시즌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단한 뒤 케인과 함께 토트넘 공격을 책임졌다.

영국 ‘팀토크’ 또한 “비록 (케인의 발언이)손흥민을 영입하라는 직접적인 명령은 아니었으나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분데스리가 경험도 있기에 가능하다면 뮌헨이 그를 영입해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며 실현 가능성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