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군이 시리아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를 몰아낸 뒤 집단 매장지 등을 통해 알아사드 정권이 자행한 대량 살해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위성 이미지 분석 결과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이듬해인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집단 매장지 부지에서 대규모 굴착이 시작됐고 2022년까지 계속됐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폭로된 학살보다 정부군과 친정부 무장 단체(NDF)에 의한 훨씬 더 많은 고문, 살해, 강간이 일어났다고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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