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NewJeans)가 어도어 계약 해지 통보 후 독자 채널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어도어 측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4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앞서 소속사 어도어와의 계약 해지를 통보한 데 이어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했다.
이러한 뉴진스의 행보에 대해 어도어 측 관계자는 "뉴진스에게는 팬들과 소통을 위해 만든 전용 플랫폼과 인스타그램, X(트위터) 등 공식 SNS 계정이 있다.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이 기존처럼 이들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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