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는 자국 운명을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는 독립 국가로 남아야 한다"고 밝혔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 본회의 연설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있든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심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신형 무기와 북한에서 받은 새로운 병력, 그리고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연쇄 공격을 통해 푸틴(러시아 대통령)은 그 어느 때보다 노력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의) 지원은 철통같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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