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CFE 이니셔티브, 12개국 지지 괄목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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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CFE 이니셔티브, 12개국 지지 괄목 성과”

정부와 산업계가 무탄소에너지(CFE, Carbon Free Energy) 이니셔티브 확산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왼쪽부터) 이회성 무탄소(CF)연합 회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2024 CF연합 국제 컨퍼런스’에 입장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산업부) 안 장관은 “국제사회 제안 이후 1년여 기간 12개국(국제기구 포함)의 지지와 함께 CFE 글로벌 작업반을 출범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며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를 포괄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공감대가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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