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이주 지원용 주택(이주 주택)을 분당·평촌·산본에 7천700가구 규모로 공급한다.
국토부는 일산과 중동의 경우 주변 주택 공급이 많아 별도로 이주용 주택을 지어야 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해 이주 지원 주택 대상지에서 제외됐다.
한편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물량은 지자체별로 ▲분당 1만948가구 ▲일산 8천912가구 ▲평촌 5천460가구 ▲중동 5천959가구 ▲산본 4천629가구 등 총 3만5천897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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