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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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평택시는 지난 11월 말 폭설로 인한 피해로 정부와 경기도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한 결과 18일 최종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평택시는 재정 및 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줄이고 재난지원금 외에도 국세·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추가적인 간접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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