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지난 16일 ‘달빛 안심길 조성 및 재정비 사업’을 완료한 후,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단장 박성엽)과 함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달빛 안심길 재정비 사업은 여성과 아동을 포함한 주민들의 안전 및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업”이라며,“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과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시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은 “내년에도 이번 달빛 안심길 사업의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구청과 협력헤 지속적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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