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네트워크(회장 위영만)는 전 세계 한류 확산을 위한 재외동포의 역할을 모색하는 '제9회 재외동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교수는 구체적인 발전 방향으로 ▲동포 커뮤니티와 K-Movement의 상호 선순환 ▲재외동포 사회의 K-Movement 이해 및 연구 역량 제고 ▲재외동포 사회의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역량 강화 ▲재외동포의 세계 시민성 기르기 등을 제시했다.
2007년에 설립된 세계한인네트워크는 750만 재외동포의 유대 강화, 권리 신장 및 위상 제고를 위해 포럼 등 학술 활동과 정책 건의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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