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지속적인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로 인해 내년 1월 1일부터 자사 제품 가격을 평균 6.3%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데자와 캔 제품은 현 가격 유지, 커피 브랜드 ‘이카리아’는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022년에 원자재 가격 인상과 유가 상승에 따른 물류비 부담으로 포카리스웨트를 포함한 제품 가격을 평균 8.6%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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