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파라과이지회(지회장 박찬영)는 한국과 파라과이 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찬영 지회장은 "파라과이와 남미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월드옥타와 협력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포럼에 참석한 윤찬식 주파라과이한국 대사는 "블룸버그 혁신지수 7년 연속 1위, 세계 3위의 산업용 로봇 이용률을 자랑하는 한국의 혁신을 파라과이와 공유하고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경제협력 강화는 양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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