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이주지원주택, 분당·평촌·산본에 7천700가구 공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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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이주지원주택, 분당·평촌·산본에 7천700가구 공급(종합)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이주 지원용 주택(이주주택)을 분당·평촌·산본에 7천700가구 규모로 공급한다.

선도지구가 착공에 들어가는 2027∼2031년 이주 수요를 흡수한 뒤엔 주택 수요·공급 상황을 판단해 공공분양한다.

2차 재건축 지구부터는 별도 이주대책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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