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 한국에서 비상계엄이 터지고 국가 내란 의혹이 불거지고 대통령이 탄핵 위기를 맞는 초유의 상황은 중국인들에게 큰 관심거리가 됐다.
여차하면 국가 최고지도자도 끌어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중국 내 널리 알려봤자 이득을 볼 게 없는 상황이다.
중국 내에선 체제를 다룬 영화 등의 상영이 엄격히 제한되는데 이를 의식한 듯 해당 키워드는 금방 검색어 상위권에서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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