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대표적인 공약인 ‘보편적 관세’(모든 수입국에 10~20% 관세 부과)를 비롯해 이민, 에너지, 사면 분야에서 대거 행정명령을 발표하며 ‘바이든 지우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각국은 트럼프 당선인이 ‘보편적 관세’를 즉각 시행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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