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씨(63)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전씨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당내 경선에 오른 예비 후보로부터 억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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