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서울 서부선 및 위례과천선의 안양권 연장’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가 제안한 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은 수도권 서남부를 남북으로 잇는 기존 새절~서울대 입구 철도 노선을 비산동(안양종합운동장)~평촌신도시로 확장 연장하는 사업이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은 기존 경부선(1호선) 및 과천선(4호선) 등과 추진 중인 GTX-C 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신안산선 등까지 총 6개 철도가 지나는 수도권 대표 철도 거점”이라며 “서울 서부선과 위례과천선의 안양권 연장을 추진해 교통 편의를 강화하고 역점 사업인 시청사 부지의 미래 신성장 기업 유치 및 평촌신도시 재정비 추진에도 활력을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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