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세대교체 돌풍 속 '임원 평균 57세' 우리카드 인사 향방은
올해 금융권 전반에 걸쳐 임원인사 코드로 '세대교체'를 내세우는 가운데 금융지주 카드사 중 임원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우리카드도 흐름에 동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우리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금융지주 카드사의 임원 평균 연령은 ▲신한카드(55.9세) ▲KB국민카드(54.7세) ▲하나카드(53.9세) 등이었다.
연말 임원인사 시즌이 도래하면서 우리카드와 나머지 카드사의 임원 평균 연령은 더욱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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