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올해 처음 시행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와 관련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마일리지에 따라 포상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총 75명의 직원이 참여해 100건의 활동으로 336점의 마일리지를 적립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행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가 직원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실천 의지를 높이는 데 기여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구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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