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회항’ 사건 피해자로 정의당 부대표를 지낸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의 근황이 알려졌다.
박 전 사무장은 사건 이후 대한항공과 소송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동자 권리와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그는 2017년 정의당에 입당하여 당의 부대표를 역임했고, 노동자와 시민의 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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