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18일 외국인 증시 순매수와 당국 개입 경계감에 주간거래에서 하락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3.4원 내린 1435.5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수가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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