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28일 폭설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대해 경기도 해당 지자체들은 환영 입장과 함께 한목소리로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정부의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조치에 감사드린다"며 "평택시는 피해 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모든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피해를 본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 역시 "이번 재난지역 선포 조치가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과 생업 복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폭설 피해로 인한 후속 피해 방지 및 관련 지원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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