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은 18일 비금면 신재생에너지 주민·군 협동조합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실현될 수 있도록 믿고 협조해 준 군민과 군의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신안군민의 44%가 햇빛 연금을 수령하고 있으며 앞으로 신의도, 증도 등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이익 공유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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