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주도하는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가 인공지능(AI)발 전력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탄소중립 캠페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산업부 안덕근 장관, CF연합 이회성 회장, 노부오 타나카 전(前)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데이비드 샌들로우 전 미국 에너지부(DOE) 차관보 등 국내외 기후·에너지·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그 밖에도 국내·외 기업과 전문가들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공급망 청정전력 구상(MS), △반도체·철강 산업의 탈탄소 전략(삼성전자, 포스코) 등 첨단·주력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과제를 제시하는 한편 △미국의 전력 탈탄소화 방안(미(美) 국가재생에너지연구원(NREL)) △청정수소 활용 조기화(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의 CCUS 잠재력 활용(권이균 공주대 교수)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 공급 확대 필요성과 현재 기술 수준, 정책과제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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