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8일 경제 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 긴급지원센터'를 총력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비상민생경제대응을 위해 경과원 1층에 있는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를 '비상민생경제상황대응 중소기업 긴급지원센터'로 긴급히 출범하고 4개 권역센터와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와 관련 혼란한 비상민생경제상황 속에서 현장 중심, 신속한 대응, 과감한 행정지원 체계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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