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창립 48주년… 2024년 최우수연구상 '인공근육 바이오닉슈트' 박철훈 박사

박철훈 박사와 인공근육 기반의 바이오닉 슈트.

기계연은 이날 대전 본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인공근육 기반의 바이오닉 슈트를 개발한 첨단로봇연구센터 박철훈 책임연구원에게 최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

류석현 기계연 원장은 "설립 48주년을 맞아 조직 개편과 비전 수립을 통해 'Digital-KIMM 2030' 달성과 세계적 연구기관 도약을 목표로 AI/DX혁신, 기술사업화, 연구성과 확산 등을 추진한 한 해였다"며 "48년간 쌓아온 성과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 50년을 내다보며 새로운 기회와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