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통계청의 '2023년 육아휴직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임신 중이거나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육아휴직을 시작한 전체 육아휴직자는 19만5986명으로 전년 대비 3.0%(6107명) 감소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이고, 시도별 육아휴직자 통계 집게가 시작된 2015년 이후 첫 감소로 집계됐다.
하지만 출생아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도 육아휴직자와 마찬가지로 전년(36.5%) 대비 1.2%포인트(p) 줄어 전국에서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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