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오는 2025년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 여객과 매출을 바탕으로 제1여객터미널(T1) 전면 리뉴얼과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이학재 공항공사 사장은 1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 수요는 약 7천303만명, 매출은 2조9천249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여객의 103%, 올해 여객의 103.6% 수준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