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해 정부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누아투에서 이날 낮 12시47분 규모 7.3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바누아투 주재 외교 공관들이 모여 있는 포트 빌라 빌딩도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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