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목수가 에이스… 건설현장 '젊은 인재' 씨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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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목수가 에이스… 건설현장 '젊은 인재' 씨 말랐다

# 70대 목수 A씨는 건설현장에서 50년째 잔뼈가 굵었다.

60대까지 대형사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주로 일한 그는 요즘 중견 현장에서 여전히 불러주는 곳이 많아 쉬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다.

청년이 없다… 늙어가는 건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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