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1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디큐브시티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발표회에서 "드디어 우두머리 역할을 맡았다"며 "로켓을 타고 우주선에 오를 수 있을 만큼 신체적, 정신적으로 완벽한 인물을 연기했다"고 소개했다.
공효진이 연기한 이브킴은 대한민국 최고의 우주비행사이자 우주정거장에서 쥐를 연구하는 과학자다.
공효진은 "서 작가님은 일도, 사랑도 둘 다 정말 잘 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그런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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