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내년 1월 1일부터 자사 제품 가격을 평균 6.3% 인상한다.
오로나민C는 1400원에서 1500원으로 7.1%, 캔이나 페트 대비 원재료비 인상률이 50% 이상 상승한 컨피던스 230ml 병 제품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200원 오른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용 증가 등 외부 요인이 지속돼 내년 가격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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