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엑소시즘’은 공포 영화 ‘조지타운 프로젝트’를 촬영하던 중 사제를 연기하던 배우 ‘안소니’가 실제로 악마를 소환하고 빙의하게 되며 벌어지는 오컬트 호러.
사제 연기를 하던 중 악마에 빙의 되는 한물간 배우 안소니 역에는 명불허전 할리우드의 대배우 러셀 크로우가 열연한다.
여기에 ‘그를 연기한 건 악마였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영화를 촬영하던 안소니와 함께 공포 영화 ‘조지타운 프로젝트’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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