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내년 중증 장애인 돌봄기능 확대 등 장애인 지원을 강화한다.
최중증 장애인 가족 지원사업은 원칙적으로 장애인 가족이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지만 시가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장애인의 가족도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허용해 급여 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 장애인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복지증진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정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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