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의 공간'에 걸려있던 꽃·원숭이 그림 모사도 11일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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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의 공간'에 걸려있던 꽃·원숭이 그림 모사도 11일간 공개

조선 왕비의 공간인 경복궁 교태전(交泰殿)에 걸려 있던 벽화를 모사한 그림이 한시적으로 공개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교태전 부벽화의 모사도 제작을 마치고 19∼30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선총독부박물관 기록에 따르면 왕비의 침전(寢殿·잠을 자는 침실이 있는 전각)인 경복궁 교태전 벽면에 화조도(花鳥圖)와 원후반도도(猿猴蟠桃圖) 등 두 점의 부벽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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