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신성 김다현이 1983년 윤수일의 명곡 '아파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 버전을 18일 발표했다.
2009년생으로 네 살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한 김다현은 "재건축한 새 '아파트'를 처음으로 들려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원곡을 단순히 리모델링하는 대신 180도 바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2' 3위 등으로 이름을 알린 김다현은 올해 '한일가왕전' MVP 수상과 일본 가수 스미다 아이코와 듀오 '럭키팡팡' 결성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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